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명 안무가 아이키가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에 진땀을 흘린다. 

오는 8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20회에서는 댄스팀 훅(HOOK)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루프탑 콘서트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이날 아이키는 스우파 7개 댄스팀 중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장소 섭외부터 공연 기획까지 모든 과정을 도맡으며 남다른 기획력을 발휘한다. 

또한 훅 멤버들은 무거운 짐까지 손수 나르는가 하면, 플리마켓에 판매할 무대 의상을 정리하며 추억에 푹 빠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지켜보는 참견인들의 이목까지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키의 새로운 매니저도 등장한다. 가수 거미 닮은꼴로 이목을 사로잡은 그녀는 아이키와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는가 하면, 특별한 손재주로 아이키의 환심을 산다고 하는데. 

하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자 아이키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녀의 모습을 본 매니저는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말해 과연 첫 단독 콘서트를 무사히 진행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키와 댄스팀 훅의 신명나는 단독 콘서트 현장은 오는 8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