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 CHOSUN ’여행의 맛’
사진제공 = TV CHOSUN ’여행의 맛’

'여행의 맛'이 역대급 재미를 예고한다.

TV CHOSUN 새로운 여행 예능 '여행의 맛'은 여성 호르몬이 더 풍부해진 촉촉 소녀 감성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남성 호르몬이 더 세진 유재석 잡는 마라맛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 여행 예능이다. 이들 여섯 명을 한자리에 모은 것만으로도 "벌써 재밌다'는 평을 듣고 있는 '여행의 맛'은 9월 30일 밤 10시 베일을 벗는다.

지난 26일 공개된 '여행의 맛' 1회 예고편은 기대 이상의 웃음을 담아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이런 가운데 '여행의 맛' 1회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시청자들을 위해 알고 보면 더 재밌고 유쾌한 '여행의 맛'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모두가 원하고 기다려온 '조동아리X센 언니들' 특급 콜라보

대한민국 개그계를 평정하며 30년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지만 정작 방송에서 교류가 없었던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만남. '여행의 맛'은 이들의 조합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송 경력 도합 200년 차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입담 시너지가 어떻게 나타날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조동아리X센언니들 소개팅 전격 성사?! 여행지 짝꿍 선정!

'여행의 맛'에서는 여행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여행지마다 짝꿍을 매칭한다. 앞서 다른 예능 방송에서 박미선이 "조동아리와 소개팅을 해보고 싶다"라고 말한 바람이 이루어지는 것. 이를 통해 만들어지는 다양한 조합들에서 각양각색 케미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상극 케미, 찰떡 케미, 동갑 케미 등 어떻게 붙어도 유쾌한 이들의 짝꿍 여행기를 기대해 보자.

▶안방에서 즐기는 웃음 가득 세계여행! 대리만족 선사

코로나로 인한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최고조인 요즘 '여행의 맛'은 안방에서 세계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또 리얼한 현실 여행 속에서 펼쳐지는 조동아리와 센언니들의 리얼 해프닝과 유쾌한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줄 예정이다. 조동아리, 센 언니들과 함께하는 웃음 가득 세게 일주에 기대가 모인다.

이렇듯 오직 '여행의 맛'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유쾌한 여행기와 그 속에서 만들어갈 대환장 케미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요절복통 여행기가 담긴 TV CHOSUN '여행의 맛'은 오는 9월 30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