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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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와 엔믹스 해원이 '뮤직 유니버스 K-909'에서 글로벌 K-POP 차트와 트렌드를 알린다.

믿고 보는 음악 예능 명가 JTBC가 선보이는 '뮤직 유니버스 K-909'가 드디어 내일(24일) 첫 방송된다. 팬들에게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될 '뮤직 유니버스 K-909'. 글로벌 음악 시장의 중심이 된 K-POP 아티스트들이 온전히 주목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무대를 펼친다.

첫 방송에 대한 뜨거운 기대 속 'K-POP 교수' 재재와 'K-POP 조교' 엔믹스 해원의 K-POP 퀴즈 대결 영상 공개됐다. 특급 센스로 K-POP 문명 발전에 이바지한 재재와 K-POP을 이끌 차세대 리더인 해원은 임명장을 받으면서도 남다른 텐션을 발휘해 미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K-POP 과몰입' 제작진이 야심차게 준비한 퀴즈 대결에서 해박한 K-POP 지식을 뽐내며 난도 높은 문제를 척척 맞혔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환상의 케미스트리와 티키타카 입담이 웃음을 빵빵 터뜨리며 기대를 높였다.

재재와 해원은 '뮤직 유니버스 K-909'의 코너 '글로벌 차트 포럼' MC로 활약할 예정. 전세계 K-POP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한 '글로벌 K-POP 차트'를 공개한다. 재재와 해원은 글로벌 K-POP 차트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매회 새로운 주제를 정해 K-POP의 트렌드를 다루는 코너를 책임진다.

'뮤직 유니버스 K-909'는 최초 공개 수록곡,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 아티스트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 등을 통해 비주얼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완성되는 '보는 음악'이자 전세계를 선도하는 K-POP의 무한한 확장을 담는다. 데뷔 20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 MC로 나선 보아가 뮤지션 동료이자 정상을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선배로서 아티스트들과 깊이 있고 의미 있는 교감을 나눈다.

특히 첫 방송부터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K-POP 대표 그룹 NCT 127, '고막 남친' 크러쉬, 4세대 걸그룹 돌풍의 중심 엔믹스에 이어, '솔로퀸' 청하와 '팝 프린스' 크리스토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찾아온다. 또한 '뮤직 유니버스 K-909'는 매주 K-POP 다음 세대를 이끌 새로운 주자들을 소개한다. 첫 방송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밴드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엑소의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를 밴드 음악으로 재해석한다.

새로운 K-POP의 세계가 펼쳐질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는 내일(24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