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크레아 스튜디오, MBN
사진제공 = 크레아 스튜디오, MBN

"이제 트로트는 MBN! 또 한 번 트로트의 판도를 바꾼다!"

가수 강혜연-김나희-김다현-양지은-전유진이 MBN '우리들의 쇼10' 출연을 전격 확정지었다.

MBN '우리들의 쇼10'은 대한민국 트로트계는 물론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르 불문 대한민국 대표 10인의 청춘 남녀스타들이 펼치는 라이브 음악쇼다.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판세를 뒤바꾸며 '트롯 열풍'을 주도한 서혜진 전 TV CHOSUN 본부장과 황인영 전 TV CHOSUN 예능 국장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크레아 스튜디오'와 한계 없는 음악 예능을 제작해온 MBN이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우리들의 쇼10'은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추석특집으로 기획한 '우리들의 트로트'와 '우리들의 남진'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 번 트로트판을 들썩이게 만들, 새로운 트로트의 유전자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돼 남다른 의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발라드부터 댄스, 락, 국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융합하며 발전하고 있는 트로트를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시킨 '고퀄리티 무대'들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우리들의 쇼10'에서는 다재다능한 대한민국 청춘 남녀스타 10인이 함께 매주 다양한 주제에 맞춰 개성 넘치는 대결을 벌이며 라이브 무대를 완성한다. 이와 관련 가수 강혜연-김나희-김다현-양지은-전유진 등 '믿고 보는 트로트 여신'들이 여자 멤버 5인으로 출격하면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먼저 나이를 뛰어넘는 감수성과 표현력으로 부르는 노래마다 좌중을 놀라게 만드는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미스트롯2' 美 김다현과 전매특허인 탁월한 가창력과 우렁찬 성량, 탁 트인 목소리에 감성까지 완벽한 전유진은 K-트로트의 미래를 책임질 재목들답게 심금을 울리는 감탄의 무대들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미스트롯2'에서 眞으로 데뷔해 뮤지컬 '서편제'까지 섭렵하며 국민 가수로 폭풍 성장 중인 양지은과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트로트 팬들의 마음을 온전히 사로잡고 있는 뉴트로트의 선두주자 강혜연, 특유의 간드러지는 창법과 섹시한 퍼포먼스로 색다른 트로트의 마력을 전파시킨 김나희가 합류해 '우리들의 쇼10' 여자 멤버 5인의 위풍당당한 위용을 갖추게 됐다.

과연 강혜연-김나희-김다현-양지은-전유진이 탄생시킬 새로운 무대들은 어떤 모습일지, 더불어 이들과 함께 '우리들의 쇼10'을 이끌어나갈 '남자 멤버 5인'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연출을 맡고 있는 크레아스튜디오 황인영 피디는 "'쇼10'은 대한민국 최고 트롯 가수들이 가진 음악적 역량을 라이브 무대를 통해 생생하게 안방극장에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신선한 포맷을 통해 예능적 재미도 추구하지만, 무엇보다 시청자들에게 트롯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선사하기 위해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뜻을 모으고 열심히 첫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트로트판을 뒤흔들, MBN이 새롭게 선보이는 '우리들의 쇼10'은 오는 10월에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