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르헨티나 친구들이 김밥과 불고기 먹방을 선보인다.

9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여행계획 때부터 바라왔던 한국의 김밥, 불고기를 생애 처음 맛보는 아르헨티나 친구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아르헨티나 친구들은 여행 계획 때부터 한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한식 중에서도 호불호가 없어 많은 외국인이 좋아한다는 김밥과 불고기는 아르헨티나 친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후 한국 여행 중 처음으로 맛보는 김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주문 즉시 나오는 신속함과 훌륭한 김밥의 맛에 빠져 아르헨티나에서 김밥집 창업까지 고민해 웃음을 자아낸다.

모두의 취향을 저격한 김밥 식사 후 아르헨티나 친구들은 우연한 기회로 불고기까지 맛보게 된다. 밤길거리를 걷던 중 들린 식당이 때마침 불고기 식당이었다고. 친구들은 푸짐한 불고기 양에 한번 놀라고, 달콤하고 중독적인 불고기 맛에 두 번 놀란다. 특히 낯선 음식에 조심스러워하던 루카스마저 리필을 외치고, 마누엘은 그릇째 음식을 들이켜는 등 진풍경이 펼쳐진다고.

모험심으로 불타오른 아르헨티나 친구들의 한식 도전기는 9월 22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