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SP미디어
사진=DSP미디어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미래소년은 오는 28일 네 번째 미니앨범 '아워턴'(Ourturn)을 발표하고 8개월여만의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부터 미래소년은 새로운 소년 시리즈를 시작한다.  

미래소년의 컴백을 맞아 13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밍업 포스터를 공개하며 K팝 팬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총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커밍업 포스터에는 새 앨범 '아워턴'을 표현하는 다양한 분위기가 담겼다. 푸른 색감으로 청량감을 머금은 포스터에는 미래소년이 보여줄 산뜻한 소년미를 기대케 하고, 흑백 버전의 포스터는 물방울이 맺힌 듯한 화면 속에 미래소년 멤버의 흐릿한 실루엣이 담겨 새 앨범을 통해 미래소년이 표현할 스토리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2021년 데뷔한 미래소년은 '킬라'(KILLA), '스플래시'(Splash)에 이어 지난 1월 발표한 '마블러스'(Marvelous)까지 '미래' 3부작을 진행하며 강렬한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각인시켰다. 이어 소년 시리즈의 신호탄이 되는 새 미니앨범 '아워턴'에서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경연곡 및 워너원,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스타 프로듀서 키겐이 참여해 미래소년이 지닌 색깔과 음악적 역량을 극대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