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크래프트42이엔티
사진 제공: 크래프트42이엔티

배우 장근석이 4년 만에 새 드라마로 컴백한다. 

장근석의 소속사 크래프트42이엔티는 6일 "배우 장근석이 드라마 <범죄의 연대기>에 캐스팅 돼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범죄의 연대기'는 극악무도한 현재 사건을 통해 과거 미제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범죄 스릴러물이다. 이 작품은 특히 세 가지 시간대를 관통하면서 세 가지 사건을 다룰 예정이라 흥미롭다.

장근석은 극중 변호사 특채로 강력계에 입성한 형사 구도한 역을 연기한다. 장근석은 정의로운 인물인 구도한으로 분해 캐릭터와 완벽 그 이상의 싱크로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장근석은 최근 일본에서 싱글 앨범 'Beautiful'을 발매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대박' 이후 오랜만에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다. 장근석은 특히 지난 2018년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이후 4년 만에 화려하게 컴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범죄의 연대기'는 '보이스', '손 the guest',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을 히트시킨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장근석과 함께 흥행몰이에 나선다.

장근석은 "이 작품을 만나기까지 4년 반이라는 시간을 기다렸다. 그 어느 때보다 설레고 긴장되는 순간"이라면서 "인생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장근석은 추석 안부도 전했다. 장근석은 "곧 추석이니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고, 드라마 '범죄의 연대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매 작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캐릭터와 완벽 동화를 보여준 장근석과 김홍선 감독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