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써브라임
사진 제공: 써브라임

예린이 예능 대세로 거듭나고 있다.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2일 첫방송되는 MBC NET '어쩌다 마주친 시즌4'와 KBS WORLD '우리집 상전' 출연을 확정했다. 

예린은 MBC NET '어쩌다 마주친 시즌4'에서 MC로 활약할 예정이며, 맵(map) 속 맛과 멋을 찾아 떠나는 예능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힐링 아이템을 소개하며 인간비타민다운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 평소 반려견 '해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던 예린은 KBS WORLD가 선보이는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집 상전'의 'K팝 집사 크루'로 합류, 반려견 '해피'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유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예린은 그동안 다양한 예능에 출연, 포텐을 터트리며 신흥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을 통해서도 정원을 가꾸며 음악을 만들고 공연을 선사하는 등 힐링을 선사하는 청정 예능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사기도 했다.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과 입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며 예능 대세다운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예린은 활발한 활동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ARIA'(아리아)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석권,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8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으며, MC, 연기, 패션 매거진 등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올라운더 솔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예린이 출연하는 MBC NET '어쩌다 마주친 시즌4'는 2일 낮 12시 공개될 예정이며, KBS WORLD '우리집 상전'은 오후 11시 5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