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크레아 스튜디오, MBN
사진제공 = 크레아 스튜디오, MBN

"2022년 9월, 대한민국은 트로트로 또 한 번 대동단결된다!"

가수 김용임과 김유하, 강혜연이 2022년 9월을 달굴, 최고의 빅쇼 '우리들의 트로트'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세대 대통합의 의미를 빛낸다.

오는 9월 방송될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는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시리즈로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주도한 서혜진 전 TV CHOSUN 본부장과 황인영 전 TV CHOSUN 예능 국장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크레아 스튜디오'와 한계 없는 음악 예능을 제작해온 MBN이 힘을 합쳐 제작하는 세대 대통합 초대형 빅쇼다. 대한민국 레전드급 트로트 가수는 물론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 트로트계 신성들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2인의 트로트 가수가 총출동해 역대급 스케일의 '트롯 페스티벌'을 선사한다.

이와 관련 '트로트계 대모' 김용임과 깜찍한 '전천후 노래 신동' 김유하가 '우리들의 트로트'에 전격 출연을 알렸다. 무엇보다 '내 사랑 그대여', '사랑의 밧줄', '부초같은 인생', '열두줄' 등 국보급 가창력으로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김용임과 '내일은 국민가수'에 최연소 참가자로 등장해 '아 옛날이여', '잊었니', '아름다운 강산' 등을 전매특허 청아한 목소리로 열창, 개인 영상 최단 시간 1천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한 김유하가 '우리들의 트로트'에 합류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특히 데뷔 40년 차인 '관록의 레전드' 김용임과 뛰어난 가창력과 유려한 완급 조절 실력을 지닌 '노래 천재' 8세 김유하의 출격은 세대를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남녀노소를 아우른다는 '우리들의 트로트'의 대통합 취지를 드높여 각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트로트 팬들의 마음을 온전히 사로잡고 있는 뉴트로트의 선두주자 강혜연이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정통 트로트부터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팔색조 매력을 발산, 새로운 트로트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강혜연의 출격이 열기를 드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의 주역 3인방인 붐-장민호-정동원이 명품 MC 군단을 구축한 가운데 이미 출연을 확정지은 설운도-강진-진성-조항조-김수희-박현빈-김희재-전유진에 이어 김용임과 김유하, 강혜연 등 국민들이 사랑하는 트로트 스타들이 줄줄이 출격을 예고한 상황. '우리들의 트로트'를 꽉 채울 22인 중 또 다른 트로트 스타들은 누가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로 인해 MB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벌써부터 '우리들의 트로트' MC 3인방과 출연자들에 대한 열혈 응원부터 본방사수를 향한 다짐까지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트로트 팬들은 "덕분에 행복한 추석이 되겠네요! 무조건 본방사수!"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정말 빨리 보고 싶습니다" "이 정도면 가히 역대급이라 할 수 있다! 무.한.신.뢰 저절로 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내놓고 있다.

'우리들의 트로트' 제작진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실력자 김유하 양이 추석특집에 걸맞은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따스한 카리스마로 후배 가수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용임이 특별 듀엣 무대를 준비 중이다. 과연 그녀의 파트너는 누구일지 9월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MBN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는 오는 9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