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문화적 감수성을 선사하고 있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박기웅의 컬쳐라이브'가 오늘(15일) 밤 9시30분 영국의 국보급 화가라 불리는 루이스 웨인 전과 만난다.

루이스 웨인은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이다. 그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 당시 의인화된 고양이 그림을 통해 유럽 전역에 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킨 인물이다. 어려서부터 동물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그는 동물권 향상을 위해 앞장섰고 애묘 문화가 자리잡는 데 기여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8월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 최초로 개최되는 루이스 웨인의 전시회로 원화와 오리지널 판화, 미디어아트 등 10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배우이자 화가인 박기웅은 루이스 웨인의 작품 세계에 대해 다양하고 풍부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가이자 엔터테이너로 늘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해 온 박기웅은 매 방송마다 특별한 관점을 선사하며 각광받고 있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안방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랜선 전시회'를 표방하는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배우이자 작가인 박기웅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전시회를 소개하는 방송으로 네이버와 모코.ent의 합작품이다. 박기웅의 예술적 감각과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컬쳐라이브'는 매회 티켓 매진 및 신기록을 경신중이다.

한편,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배우이자 작가인 박기웅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전시회를 소개하는 방송으로 네이버와 모코.ent의 합작품이다. 박기웅의 예술적 감각과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컬쳐라이브'는 매회 호평을 얻으며 예술 분야의 다크호스 프로그램으로 완벽하게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