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르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르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소이에(søye)가 데뷔 후 첫 화보에서 빈티지한 무드로 무한대 매력을 발산했다. 

소이에는 지난 1일부터 개최된 콜드(Colde), 마이큐(MY Q), JDZ Chung 세 명의 아티스트가 라이카 카메라 포토그래퍼가 돼 여성 의류 브랜드 타임(TIME)과 함께하는 특별 전시회 '플래시!(FLASH!)'에 참여했다. 

소이에는 콜드와 함께 '신인'이라는 콘셉트로 비주얼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소이에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화보라는 점에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공개된 화보 속 소이에는 올블랙 의상과 기타를 매치해 레트로한 동시에 모던한 감성을 완성했다. 

촬영 당시 소이에는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과 적응력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탄생시켰다. 또한 소품인 기타로 즉석 무대까지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소이에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 '플래시!'는 라이카 스토어 더 현대와 성수동 타임 애프터 타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소이에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생각이 많지만 즉흥적이기도 한, 내향적이면서도 외향적인 자신의 모습을 MBTI 키워드로 바라본 곡인 'XNFP'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