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어비전
사진=모어비전

가수 박재범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모어비전(MORE VISION)에 따르면 박재범은 오는 12일 신곡 '니드 투 노우'(Need To Know)를 통해 4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니드 투 노우'는 몽환적인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앞서 박재범은 지난 4일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코믹북 표지를 연상케 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박재범은 "다 함께 신나고 즐거워야 의미가 있다"며 지난 3월 새 엔터테인먼트 회사 '모어비전'을 설립한 후 신곡 '가나다라'(GANADARA)를 발표한 바 있다.

'니드 투 노우'는 12일 오후 6시께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