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우성아(Dior), 이효성(ESQUIRE), 유예찬(에이코닉, ESQUIRE)
사진 제공: 우성아(Dior), 이효성(ESQUIRE), 유예찬(에이코닉, ESQUIRE)

매니지먼트 에이코닉(A.CONIC)이 신인 모델 발굴과 육성에 집중하며, 신인 모델을 유명 명품 브랜드 무대에 세우는 이례적인 성과를 올렸다.

현재 에이코닉은 신인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인 모델 우성아는 지난 4월 30일(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10여 년 만에 개최된 'Dior Pre-Fall 2022 Show Seoul'의 첫 무대에 오르며 성공적으로 데뷔, 앞으로 해외에서 진행되는 Dior 쇼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모델 이효성은 매거진 'ESQUIRE with Balenciaga' 4월 호로 데뷔, 7월 호 촬영도 완료했다. 이렇듯 이효성은 현재 매거진 섭외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이 밖에도 모델 유예찬은 21 S/S 파리 패션위크 'VALENTINO', 'GIVENCHY', 'LACOSTE', '22F/W FENDI(펜디) 맨즈' 등 국내외유명 브랜드 쇼에 런웨이를 장식했다. 더욱이 매거진 'ESQUIRE' 6월 호 촬영에도 참여하는 등 국내외에서 끊임없이 주목받고 있다.

이렇듯 에이코닉은 우성아, 이효성, 유예찬뿐만 아니라 신인 모델들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또한 김외밀, 김제원, 박진우 등 유명 포토 작가를 다수 보유한 'VOTT COMPANY'와 전략적 MOU 체결하여 소속 모델들의 다양한 콘텐츠 및 작품 참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오늘) 에이코닉 측은 "그간 코로나로 활동이 정체되었던 시기를 겪고 다시 시작하려는 이때 모델들을 위한 여러 콘텐츠 생산 및 활동들을 도모하기 위해 국내외를 불문하고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코닉은 배우 성훈의 소속사인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를 자회사로 둔 매니지먼트사로 배우 이시강, 변준서는 물론 모델 주원대, 윤다로, 권태은, 김솔로몬, 한지안 등 다수의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유통 등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