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케이티시즌
사진 제공 = 케이티시즌

OTT seezn(시즌)에서 즐기는 뮤지컬 라이브쇼 '뮤시즌2'에 '데스노트' 장은아, 서경수, 케이, 류인아가 출격한다.

뮤지컬을 안방 1열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뮤시즌2'는 뮤지컬 한 편을 선정해 집중 조명하는 뮤지컬 라이브쇼다. 토크와 라이브 무대를 통해 작품과 배우들의 숨겨진 매력을 다루며 뮤지컬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오늘(9일) 공개되는 '뮤시즌2'에서는 인기 뮤지컬 '데스노트' 배우들이 선보이는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킬링 넘버를 만난다. 또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작품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와 배우들의 숨은 매력이 폭발한 유쾌한 토크까지 진행한다. 무엇보다도 '뮤시즌 캐스팅보드' 코너에서는 장은아, 서경수, 케이, 류인아가 작품 속 다른 캐릭터를 깜짝 연기하며 색다른 선물을 선사한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우연히 노트를 손에 넣어 악인을 처단하는 천재 고등학생과 그에 맞서는 명탐정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다. 2017년 재연 이후 5년만에 막을 올린 '데스노트'는 연일 매진행렬을 기록하며 관객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인간이 불쌍하다는 연민으로 인간을 이해하며 애정을 쏟는 사신 '렘' 역의 장은아, 따분함을 달래려 노트를 인간계에 떨어뜨린 후, 인간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는 사신 '류크' 역의 서경수, '라이토'를 짝사랑하며 '데스노트'를 주워 제2의 '키라'를 자처하는 인물로 '렘'이 애정을 쏟는 아이돌 가수 '아마네 미사' 역의 케이, 오빠인 '라이토'를 존경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는 순수한 소녀 '야가미 사유' 역의 류인아까지. 완벽한 싱크로율로 '인생캐'를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들이 '뮤시즌2'를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꽉 채울지 기대가 쏠린다.

안방 1열에서 즐기는 '뮤시즌2-데스노트 편'은 오늘(9일) 오후 8시 seezn(시즌)의 '뮤시즌'채널에서 생중계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시청가능하다. 또 생중계 다음 날인 10일 오후 6시부터 다시 보기(VOD) 서비스로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seezn(시즌)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으로도 감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