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코.ent
사진=모코.ent

"아티스트 박기웅이 신개념 예술 디지털 아트와 만났다"

매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파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박기웅의 컬쳐라이브'가 오늘(8일) 오후 9시 '아트 인 메타버스' 전시를 방송한다. 2022년 현재 가장 핫한 키워드인 메타버스, 그리고 NFT를 예술 작품으로 만나는 이번 전시는 새로운 방식의 예술과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안방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랜선 전시회'를 표방하는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배우이자 작가인 박기웅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전시회를 소개하는 방송이다. 박기웅의 예술적 감각과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컬쳐라이브'는 매회 티켓 매진 등 신기록을 경신중이다.

오는 5월31일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열리는 '아트 인 메타버스' 전시는 52개국에서 선발된 디지털 아티스트 100인의 작품을 미디어 포레스트 형태로 재현해 가상과 현실 그 사이에 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신개념 전시다.  이번 전시는 단지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서만이 아닌 디지털 아트 시장의 미래를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또, 라이브 코딩, VR, AR, 체험형 작품을 통해 관람객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인터랙티브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특히 박기웅 작가는 항상 혁신적인 예술을 추구해왔던 만큼 이번 디지털 아트 전시에 대해 그가 어떤 관점으로 다시 한번 명품 도슨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지 기대되고 있다. 

한편,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지난해 5월31일 첫 방송 이래 매회 신기록을 세우며 대중과 예술문화의 만남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