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더블에이치티엔이
사진 제공 = 더블에이치티엔이

가수 김성규의 화사한 비주얼이 담긴 첫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8일 0시 공식 SNS에 김성규 네 번째 미니 앨범 '세이비어(SAVIOR)'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김성규는 햇살이 들어오는 포근한 분위기에서 엎드린 채 눈을 감고 따뜻하면서도 나른한 무드를 발산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특히 화사한 색감의 노란색 계열 카디건과 흰 바지는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김성규의 훈훈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했다. 

첫 콘셉트 포토를 통해 봄의 싱그러운 무드를 자아낸 김성규는 1년 1개월 만의 새 미니 앨범 '세이비어(SAVIOR)'로 돌아온다. 김성규는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이번 앨범을 통해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김성규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세이비어(SAVIOR)'는 오는 2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 김성규는 새 앨범 발매에 맞춰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LV'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