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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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 오는 5월 1일 일요일 오후 5시 첫 방송을 확정, 시청자들에게 그 누구도 경험한 적 없는 신세계로 초대한다.

6일(오늘)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기획 김영혜/ 연출 김미나/ MBC, B&C CONTENT 공동제작/ 이하 '블록버스터') 측은 MC 노홍철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블록버스터'는 레고 마니아들이 모여 브릭 조립 배틀을 펼치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으로, 미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사랑받은 글로벌 프로그램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의 한국판이다. 대한민국 대표 키덜트(Kidult) 방송인 노홍철이 '블록버스터' 진행을 맡아 브릭 마니아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고, 특유의 텐션으로 도전자들의 의욕에 힘을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노홍철은 수많은 브릭에 파묻혀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브릭 마니아인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한가득 담겨 있다. 그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보고 싶은 다양한 장면들의 주인공이 돼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더불어 황금색의 '블록버스터' 타이틀 아래로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라는 부제가 적혀 있어, 과연 어떤 형식으로 경쟁을 펼치게 될지, 그 누구도 경험한 적 없는 신세계를 향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수많은 브릭 마니아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블록버스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대중을 찾게 된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브릭 천재들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전쟁을 다룰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은 오는 5월 1일 일요일 오후 5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온 가족을 TV앞으로 불러들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