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코.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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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과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만난다.

매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문화적 감수성을 선사하고 있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박기웅의 컬쳐라이브'가 오늘(4일) 오후 8시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영화 '루이스 웨인: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를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6일 개봉 예정인 '루이스 웨인: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는 모든 동물이 행복해지길 바랐던 엉뚱한 천재 화가 루이스(베네딕트 컴버배치)와 그의 운명같은 사랑 에밀리(클레이 포이)의 삶과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실존 인물인 루이스 웨인은 영국 빅토리아 시대 당시 의인화된 고양이 그림을 통해 유럽 전역에 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킨 인물이다. 어려서부터 동물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그는 동물권 향상을 위해 앞장섰고 애묘 문화가 자리잡는 데 기여했다.

배우이자 화가인 박기웅은 루이스 웨인의 삶과 그를 연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에 대해 다양하고 풍부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가이자 엔터테이너로 늘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해 온 박기웅은 따뜻한 봄날의 감성에 맞는 로맨스 영화와 가장 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기웅은 직접 극장에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안방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랜선 전시회'를 표방하는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배우이자 작가인 박기웅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전시회를 소개하는 방송이다. 박기웅의 예술적 감각과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컬쳐라이브'는 매회 티켓 매진 등 신기록을 경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