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편스토랑' NEW 편셰프 차예련이 오늘(25일) 첫 등장한다.

3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빨간 맛'을 주제로 한 39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먹대모 이영자, 어남선생 류수영, 카피정 정상훈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출연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은 NEW 편셰프 차예련이 첫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18년 차 배우 차예련은 도시적인 세련된 이미지,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작품 속 스타일링은 물론 일상 패션까지 주목받으며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로 자리잡았다. 차예련은 2015년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주상욱과 2017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5살 딸 인아를 두고 있다. 이번 '편스토랑'을 통해 차예련은 숨겨왔던 요리 실력은 물론 남편 주상욱, 귀요미 딸 인아와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아침부터 맛은 물론 건강까지 꽉 잡은 한식 밥상을 완성했다. '국민 차도녀'라는 애칭과는 달리 아내이자 엄마 차예련은 남편과 딸 사랑이 지극한 주부였고 놀라운 한식 요리 고수였다. 차예련의 능숙한 손놀림 속에서 완성되는 한식 요리들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진짜 대단한 실력자다"라고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다. 특히 어남선생 류수영은 "왜 이제야 '편스토랑'에 나오셨나"라며 강력한 편셰프 차예련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등장과 함께 '차장금'이라는 애칭을 얻은 차예련의 놀라운 요리 실력과 함께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남편 주상욱, 귀요미 딸 인아와의 꾸밈없는 일상과 반전 매력이다. 아내의 말이라면 무엇이든 들어주는 착한 남편 주상욱, 사랑하는 주상욱을 위해 요리하는 게 행복한 아내 차예련, 애교와 사랑이 가득한 귀요미 딸 인아까지. 순간순간이 그야말로 '감동'이고 행복한 NEW 편셰프 차예련의 이야기가 궁금하고 기대된다.

출연 소식만으로도 화제의 중심에 선, 강력한 NEW 편셰프, '차장금' 차예련은 3월 2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첫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