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다음 달 15일 발매를 앞둔 그룹 트레저의 첫 미니음반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이 선주문량 60만장을 넘겼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일 밝혔다.

이 음반은 지난 11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8일 만에 이 같은 성과를 냈다. 트레저는 앞서 발표한 세 장의 싱글을 각각 24만∼28만장, 정규 1집을 약 36만장 판매한 바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선주문량 60만장은 트레저의 개별 음반 판매량의 2배에 달하는 수치"라며 "본격적인 홍보가 시작된데다 실물 음반 발매까지 약 1개월 남은 만큼 최종 주문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