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가수 권은비와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뮤빗 라이브(Mubeat LIVE)'에 출격한다. 

권은비와 드리핀은 오는 26일 '뮤빗 라이브'에서 각각 MC와 1월의 아티스트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뮤빗 라이브' 단독 MC를 맡은 권은비는 이날 오후 6시 스페셜 무대를 통해 화려한 MC 신고식을 펼친다. 또 팬들의 애정 어린 축하 메시지가 준비돼 MC 권은비의 기분 좋은 출발에 힘을 실어준다. 

이어 오후 9시에는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Villain)'으로 컴백한 드리핀이 등장한다. 드리핀은 이번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빌런' 무대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설 특집을 맞아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특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한 식구인 권은비와 드리핀이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은비와 드리핀이 출연하는 '뮤빗 라이브'는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Mubeat)'이 만든 라이브 프로그램으로, '뮤빗' 애플리케이션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권은비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으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이뤘다.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콘텐츠, 화보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드리핀은 완벽한 콘셉트 변신과 유니크한 세계관을 담은 새 앨범 '빌런'으로 컴백, 강렬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