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비 틱톡 공식 계정 캡처
사진 = 라비 틱톡 공식 계정 캡처

가수 라비의 신곡 'ANI(애니)' 댄스 챌린지가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자)아이들 소연부터 이찬원까지 장르 불문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 Tok)을 통해 진행되는 '애니' 챌린지에 참여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애니'는 힙합과 록(Rock)적인 요소를 결합한 곡으로,꿈을 향해 여전히 아이처럼 뜨겁고 호기롭게 달려 나가고 있는 모습을 담아낸 노래다. (여자)아이들 소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리스너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애니' 챌린지에는 피처링한 (여자)아이들 소연을 비롯해 인피니트 남우현과 이성종,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 슈퍼주니어 은혁, 재재, 전소미 등과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 다채로운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하하, 이용진, 이진호, 이찬원도 함께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라비가 수장으로 있는 더 라이브 소속 아티스트인 에일리와 휘인 역시 챌린지에 참여하며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댄스 챌린지는 마지막에 과자를 던져서 먹어 성공하면 영상 하나당 1000원이 기부되는 형식으로 재미에 의미까지 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라비의 '애니' 챌린지는 틱톡을 비롯해 인스타그램 릴스에서도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애니'에 대한 관심과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라비의 '애니' 챌린지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챌린지 영상은 라비 틱톡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