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라미유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What's in my Winter'의 티켓 오픈이 오늘(15일) 시작된다.

보라미유는 지난 10일 공식 포스터 이미지 공개에 이어서 12일에는 콘서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에서는 보라미유가 자신의 방 안을 들여다보며 겨울에 좋아하는 소소한 것들을 소개하는 듯하다.

오는 12월 개최되는 보라미유 단독 콘서트 'What's in my Winter'는 2019년 6월에 열린 첫 번째 콘서트 '안녕, 뜨거웠던 우리'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의 공연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팬들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 가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특히 첫 번째 콘서트 '안녕, 뜨거웠던 우리'가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을 매진 시켰던 만큼 이번에도 매진을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보라미유 단독 콘서트 'What's in my Winter'는 12월 12일 오후 6시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되며, 티켓 오픈은 오늘(15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단독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