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SGC(Seoul Girls Collection)
사진 제공: SGC(Seoul Girls Collection)

'고디바 SHOW'가 첫 탈락자 확정 소식을 전하며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100%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제작 SGC)는 12명의 남녀가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 함께 지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 인기투표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URL : https://www.youtube.com/channel/UCMtHRrDzVxfdNw-fPRUQPWA)

지난 9일 오후 '고디바 하우스' 이벤트 촬영을 통해 12명의 남녀 출연자 중 한 명의 탈락자가 발생했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탈락자의 손에는 고디바 하우스를 떠나야 하는 항공권이 쥐어졌다.

출연자들 각자가 제작진에게 탈락자를 지목,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출연자가 탈락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번 결과는 평화롭던 '고디바 하우스'에 긴장감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고.

이는 지금까지 100일간의 '동거 라이프' 적응에 집중했던 출연자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전쟁의 시작을 알리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남녀 출연자들 사이에 흐르던 '썸'의 향방도 더욱 혼돈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고디바 하우스'에서 생존하기 위해 '썸'이 '쌈'으로 바뀔 수도 있는 상황.

이밖에도 동거 라이프에 완벽 적응한 출연자들의 더욱 리얼한 일상까지 예상되며 '고디바 SHOW'를 향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편 '고디바 SHOW'는 지난 1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채널 'GODIVA SHOW TV'에서 출연자들의 일상을 24시간 생중계 중이다. 출연자들의 모든 일상과 탈락자는 누구인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11월 말 동아TV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방송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