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오는 19일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오늘(12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스트로베리 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색 오픈카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티저 속 아이유는 한층 여유로워 보이는 표정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번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티저에서 "A scoop of strawberry moon (스트로베리 문 한 스쿱)", Weightless (무중력)", "A Dandelion (민들레)"란 문구가 더해진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19일 베일을 벗을 '스트로베리 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는 아이유의 이번 신곡은 지난 3월 정규 5집 '라일락'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매번 신선하고 실험적인 장르와 서사를 더해 독보적인 음악을 선사한 아이유가 이번 '스트로베리 문'을 통해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9일 자정 발매를 예고한 아이유는 현재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