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 티저 캡처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 티저 캡처

'브래드PT&GYM캐리' 김숙이 깜짝 운동 미션에 진땀을 뺐다.

10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이 운동 정기 구독을 신청, 개인 맞춤형 건강PT(운동, 음식 등)을 제공받고 이를 통해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가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김숙, 이현이, 이기광이 '건강 MC 삼인방'으로 '브래드PT&GYM캐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이현이와 이기광이 출연한 티저가 '운동 정기구독 서비스'라는 프로그램의 특색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런 가운데 MC 김숙이 세 번째 티저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공개된 티저에서 김숙은 '브래드PT&GYM캐리' 정기 구독 서비스 혜택인 플랜 박스를 전달받는다. 박스 안에는 운동을 돕기 위한 3종 키트(마사지볼, 마스크 물통)와 함께 'ASMR 언박싱'이라 적힌 특별한 미션 카드가 담겨있다. '축적된 데시벨 게이지가 60db을 넘길 시 의문의 급습이 찾아옵니다!'라는 과제를 확인한 김숙은 위험한 언박싱에 도전한다.

'의문의 급습' 정체는 운동 도우미 '미스터 루틴'과 함께 하는 깜짝 트레이닝이었다. 김숙은 비닐로 포장된 운동 아이템 언박싱을 두 차례 시도하지만 모두 60db를 훌쩍 넘겨 '미스터 루틴'과 '스쿼트 10회', '팔 벌려 뛰기 20회'를 벌칙으로 수행하며 진땀을 뺀다. "너무 힘드니 10개로 줄여달라"라고 호소하거나 도망에 실패해 '미스터 루틴'에게 덜미를 잡혀 돌아오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처럼 운동과 마사지를 모두 마친 김숙은 "신기한 아이템이 많다"라고 말하며 달라진 운동 트렌드에 놀라움을 표한다. '브래드PT&GYM캐리'와 함께할 대세 운동법에 기대감을 드러낸 것. 앞으로 '브래드PT&GYM캐리'에서 소개될 재미있고 유익한 운동들이 궁금해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는 10월 22일 화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