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컴백에 이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5일 최유리는 새 EP 앨범 '여정'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최유리의 신보 '여정'은 우리가 삶을 여행하며 겪는 어떠한 일들에도 계속해서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낸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인 '살아간다'와 '툭'을 포함하여 총 5곡이 수록되었다.

소속사인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앨범 발매에 이어 11월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공지를 기습 공개, 팬들의 기대를 더욱 이끌어냈다.

2020년 2월 데뷔한 최유리는 데뷔 앨범 '동그라미'가 "아이유 픽"이라는 수식어를 받고 입소문을 타며 주목을 받았다. 최근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OST Part 4 '바람'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린 최유리는 따뜻한 음색과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유리는 매 앨범마다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진행하며 싱어송라이터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앞으로 그의 행보에 더욱 주목하게 한다.

한편, 최유리의 신보 '여정'은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는 오는 11월 28일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