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유리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여정'이 발매된다.

지난 27일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최유리의 신보 '여정'이 10월 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고 밝혔다.

앨범명 '여정'은 '여행의 과정이나 일정'이라는 뜻으로 우리가 각자의 삶을 여행하며 겪는 어떠한 일들에도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기차역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로 이번 앨범의 분위기를 표현해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최유리는 탄탄한 실력과 따뜻한 음색으로 제 29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로, 최근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OST Part 4 '바람'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최유리는 신곡 발매 이후 광주 MBC의 '문화콘서트 난장'에 이어 '윤딴딴의 포스트인' 등의 라인업에 오르며 여러 공연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