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더블유 매거진
사진 제공 = 더블유 매거진

가수 자이언티가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와 손잡고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난 14일 더블유 코리아(W Korea) 공식 유튜브 채널과 라코스테 공식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자이언티와 라코스테가 함께한 콘텐츠가 공개됐다. 

라코스테는 새로운 스니커즈 'L001' 런칭을 기념해 독보적인 개성과 스토리를 전하고 있는 톱 뮤지션들과 협업한 디지털 콘텐츠를 더블유 매거진에서 시리즈로 오픈한다. 

자이언티는 이 시리즈 첫 주자로 발탁됐다. 프로젝트 첫 번째 주인공이 된 자이언티는 힙합신의 독창적인 아이콘으로 유니크한 감성과 패셔니스타다운 트렌디한 면모를 보여줬다. 

자이언티는 그간 자신이 고뇌했던 아티스트의 모습과 그가 생각하는 클래식과 우아함을 재치있게 풀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을지로 방산시장에서 'L001'을 신고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자이언티 특유의 감성과 그루브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라코스테에 대한 자이언티의 느낌과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Show Me The Money 10)', 패션 아이콘과 뮤지션으로서의 이야기 등 자이언티의 더 깊은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주제가 담겼다. 

특히 자이언티가 본인의 개성을 유지하면서 타인을 포용하는 방법을 말하는 부분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자이언티는 최근 마블의 새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인 '노마드(Nomad)'에 참여해 '음색 깡패' 수식어를 입증했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쇼미더머니 10'에서는 프로듀서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