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블랙홀맨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블랙홀맨 엔터테인먼트

김성현이 블랙홀맨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연기 도전에 나선다.

9월 7일 글로벌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홀맨은 "김성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성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성현은 2016년 Mnet '소년24'에 참가, 최종 4위를 차지하며 데뷔 멤버에 선발됐다. 이후 2017년 Mnet '소년24' 파이널전에서 최종 8인에 선발돼, 2017년 10월 26일 보이그룹 인투잇(IN2IT)으로 데뷔해 활동했다. 2019년에는 Mnet '프로듀스X101'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아이돌로서 노래, 댄스 등 다방면에서 걸출한 재능과 끼를 보여준 성현이 '김성현'이라는 본명으로 연기자 도전을 시작한다. 여심을 녹이는 상큼한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까지 갖춘 김성현. 배우로서 시작될 그의 2막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블랙홀맨 엔터테인먼트는 "김성현은 특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김성현의 배우 도전을 함께하게 된 만큼,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배우로서 발걸음을 시작한 김성현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홀맨에는 이선진, 정정아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