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9월호
사진=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9월호

'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9월호가 김연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빛나는 별'을 주제로, 은반 위의 스타 김연아와 별을 모티프로 한 주얼리의 만남을 우아하게 담아낸 것이 돋보인다.

전문 모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들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한 모습도 인상적. 블랙 재킷 룩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컷은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휩쓸던 그녀의 현역 선수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한편 김연아의 화보 및 영상은 하퍼스 바자 9월호와 웹사이트, SNS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