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넓은 스펙트럼과 밀도 있는 연기력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지훈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이지훈은 오는 7월 17일(토) 광화문 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SUMMER 팬미팅 with 이지훈'을 개최해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이지훈이 단독 팬미팅으로 국내 팬들과 만나는 건 데뷔 9주년 만에 처음이다. 그는 각종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팬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자 고심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그는 이번 팬미팅에서 1부와 2부 각각 다른 콘셉트로 등장, 사랑스러우면서 멋있고 댄디한 모습까지 선보인다. 특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지훈의 매력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지훈은 출연 작품 비하인드 토크를 비롯해 그동안의 소중한 추억들을 되돌아보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가진다. 뿐만 아니라 첫 번째 팬미팅을 맞아 달콤한 노래 선물까지 준비하는 등 정성을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이지훈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초 KBS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친근하고 스윗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그는 IHQ 개국 첫 드라마 '욕망'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하는 등 올 하반기에도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이지훈의 팬미팅 '[SUMMER 팬미팅 with 이지훈]' 얼리버드 예매는 6월 17일(목) 오전 11시부터 피지앤픽처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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