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사진]황의조 인스타그램

보르도 현지 매체가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의 벤투호 소집에 주목했다.

보르도는 지난 24일(한국시간) 2020/2021 시즌 리그1 마지막 경기에서 스타드 드 랭스를 상대로 2-1로 승리했다. 보르도는 값진 승리로 강등을 피하며, 최종 12위를 기록했다. 황의조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그는 1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을 성공리에 마쳤다.

황의조는 시즌 종료 동시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벤투 감독은 다음 달 열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태극 전사 명단을 발표하며, 현재 최고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황의조를 선택했다.

보르도 팬덤이 주축이 되어 팀 소식을 전하는 '지롱댕포에버'도 황의조 국가대표 호출 소식을 전했다.

동 매체는 "보르도 공격수이자 이번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을 한 황의조가 6월 경기를 위한 대한민국 대표팀 소집 명단에 포함되었다"라고 전하며, 대표팀 경기 일정을 자세히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