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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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봉중근 야구 해설위원과 그의 가족이 TV조선 관찰 예능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최연소 메이저리그 진출', '마운드 위 열사' 등 수많은 수식어와 함께 야구선수로서 전성기를 보낸 봉중근은 야구 해설위원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5살 연상 아내 최희라와 야구 꿈나무인 10살 아들 봉재민 군과 함께하는 일상을 통해 남편으로서 또 아빠로서의 새로운 모습도 공개한다.

1997년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입단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그는 야구선수로 활약하다 지난해 KBS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 및 한국야구위원회 기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봉중근-최희라 부부와 함께하는 '아내의 맛'은 이달 중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