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리핀(DRIPPIN)의 컴백 쇼케이스 비하인드 컷이 깜짝 공개됐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1일 오후 7시,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의 미니 2집 '어 베터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 컴백 쇼케이스 비하인드 포스트를 공개했다. 


드리핀은 '어 베터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 컴백 쇼케이스의 리허설부터, 무대에 오른 모습까지 쇼케이스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담아낸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편안한 복장을 입고 리허설을 진행한 드리핀은 장난기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다가도, 노래가 시작되면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며 '무대 맛집'다운 퍼포먼스를 펼쳐냈다. 


이어 본격적으로 시작한 쇼케이스 무대에서 드리핀은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교복을 입고 등장, '올 센터급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비하인드 컷에는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컴백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는 드리핀의 모습이 담겨 있어, 쇼케이스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에게도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드리핀은 미니 2집 '어 베터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 발매와 동시에 해외 아이튠즈 탑 K팝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것은 물론, 초동 음반 판매량 2만 8667장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3월 컴백 대전 속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미국의 글로벌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타이달(TIDAL)이 발표한 '라이징: K-POP(Rising: K-POP)' 플레이리스트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차세대 슈퍼 루키'의 진가를 입증했다. 


한편, 드리핀은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