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이빌리지 제공, 하정우의 '굳모닝'
[사진]레이빌리지 제공, 하정우의 '굳모닝'

배우 하정우, 하지원, 그리고 DJ 구준엽이 2021년 소의 해를 맞아 소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담은 그림을 선보인다.

주최 측은 오는 6월 19일까지 강남구 청담동 시그니처 키친스위트 청담 쇼룸에서 스타들이 참여한 '우행(牛行)_Amulet 展(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31일 소개했다.

하지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화려한 색상과 리듬 가득한 선들이 돋보이는 '슈퍼 카우' 시리즈로 공식 데뷔했다.

이미 개인전만 10차례 연 하정우는 강렬한 컬러, 단순화, 상징적인 패턴이 특징인 '굳모닝'을, 구준엽은 박스 테이프를 활용한 '포인트 오브 뷰 바이 카우'(Point of View by Cow)를 내놨다.

전시에는 스타들 외에도 김정선, 김지희, 백윤조, 송형노, 아트놈, 우국원, 정연연, 정지칠, 코마 등 아티스트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