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 이민기, 이번에는 기타 연주? '이 남자 매력 끝없다' : TV : KPOPSTARS

사진제공 = 넘버쓰리픽쳐스

'오! 주인님' 이민기, 이 남자의 매력은 끝이 없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다. 자극적 요소의 막장 드라마가 넘치는 2021년 봄, 따뜻함과 설렘이 공존하는 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스며들고 있다.

연애세포를 깨우는 '오! 주인님' 중심에는 남자 주인공 이민기(한비수 역)가 있다. 한비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릴러 드라마 작가이자 연애를 '안' 하는 남자. 이민기는 언뜻 괴팍하고 까칠해 보이지만 뜯어볼수록 인간적이고 귀엽기까지 한 한비수 캐릭터를 자연스러운 연기로 그려냈다. 이에 '오! 주인님' 속 한비수, 한비수로 분한 이민기에 푹 빠졌다는 시청자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3월 29일 '오! 주인님' 제작진이 극 중 한비수의 색다른 매력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날카로운 눈빛을 발사하며 극을 쓸 때, 자신의 대본에 대한 자부심으로 사람들에게 독설을 날릴 때와는 180도 다른 느낌이라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 속 한비수는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곳에서 통기타를 연주 중이다. 기타 연주에 한껏 집중한 듯한 한비수의 표정, 부드러운 눈빛, 하얗고 긴 손가락 등이 설렘을 유발한다. 그중에서도 킬링 포인트는 소년 같은 미소. 까도 까도 끝이 없는 한비수의 매력이 오주인(나나 분)은 물론 머지않아 TV 앞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와 관련 '오! 주인님' 제작진은 "위 촬영 스틸은 이번 주 방송되는 '오! 주인님' 3회, 4회 중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한비수의 인간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를 그린 배우 이민기의 매력도 돋보일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오! 주인님'은 IQIYI International에서 방송과 동시에 전세계 서비스를 하며, 각 회 별로 방송 직후 볼 수 있다. 해외 유저는 IQ.com를 접속하거나 애플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iQIYI International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