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펜타곤이 약 5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펜타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의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 따르면 펜타곤은 오는 3월 15일 미니 11집 'LOVE or TAKE’로 컴백한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톡톡 튀는 컬러와 설렘 가득한 분위기로 펜타곤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번엔 군 복무로 자리를 비운 리더 후이가 없는 활동이 될 전망. 후이의 군백기를 멤버들이 어떻게 채워냈을지 주목된다.

매 앨범을 자작곡으로 가득 채우며 ‘자체제작돌’로서 그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아온 펜타곤은 이번 신보를 통해 다시 한번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인다.

오는 3월 15일 오후 6시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