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앳스타일
[사진]앳스타일

배우 이유비가 앳스타일과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늘씬한 S라인 몸매와 과즙 미모를 과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언더웨어 모델로 발탁된 그는 “기쁘고 행복하다. 몇 년 전 제안이 들어왔다면 몸매에 대한 부담감이 커 안 했을 것 같다. 그런데 최근 생각이 바뀌었다. 꼭 글래머러스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고 밝혔다.

이유비는 현재 SBS ‘조선구마사’ 촬영에 한창이다.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라 설렌다는 그는 “이전에 해본 적 없는 새로운 역할이라 욕심이 나서 대본 연습만 하루에 4~5시간 정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이웃사촌'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은진 역으로 열연을 펼친 그는 “고맙고 뜻깊은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그는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다. ‘아이러브윱’ 채널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싶다는 그는 “이제 막 시작한 새내기 유튜버지만 열심히 해서 실버 버튼 언박싱 영상을 찍고 싶다”며 의욕을 내비쳤다.

연기, 예능 등의 방송 활동은 물론 선행과 기부 활동도 남몰래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이유비. 그는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어 기부나 선행도 꾸준히 하고 있다. 처음 드라마 주인공을 맡았던 작품 출연료는 전액 기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유비의 언더웨어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2021 2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