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리 끌레르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마리 끌레르 공식 인스타그램

이영애가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패션지 마리 끌레르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렇습니다. 마리끌레르 2월 호 커버의 주인공은 바로 이영애입니다. 2021 여름 컬렉션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그"라는 글과 함께 이영애의 화보컷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검은색 상의에 롱코트를 반쯤 걸치고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상반되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 바 있다. 제25회 춘사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