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맘 편한 카페'에 합류한다.

이유리는 오는 28일 첫 방송 되는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출연을 확정했다. 자타공인 '살림의 여왕'으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이유리의 가세로 '맘 편한 카페'는 더욱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이유리는 남다른 입담과 엉뚱하고 매력으로 화제를 끌었다. 한 프로그램에서는 어떤 음식이든 대용량으로 만드는가 하면, 메뉴 개발을 위해 무인도를 갈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연예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이유리는 '맘 편한 카페'에서 살림템 전수와 더불어 2021년 떠오르는 새로운 아르바이트 등 주부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체험해볼 예정이다.

이에 이유리는 "'맘 편한 카페'를 통해 12년간의 결혼 생활 동안 쌓아온 방대한 양의 살림 노하우를 대방출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맘 편한 카페'는 이유리를 비롯해 이동국, 장윤정, 홍현희, 최희, 송경아가 함께한다. 스타들이 일상 속에서 육아템, 살림템 등의 정보를 나누며 유익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맘 편한 카페'는 2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된다. 

Copyrights ⓒ KPOPSTARS <저작권자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