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배우 성유리가 미혼모 생활시설 '애란원'에 후원금 3천만원과 화장품을 전달했다고 지난 7일 밝혀 눈길을 모았다.

성유리가 전달한 후원금은 미혼모, 응급 노숙자, 장애 여성의 의료비 및 신생아들의 예방접종과 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

성유리는 지난 10여년 동안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발달장애 청년 등 다양한 계층에 후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