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온유, 민호, 키, 태민)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완전체 컴백은 2018년 정규 6집 이후 3년 만이다.

지난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은 맞다. 컴백 일정 등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샤이니는 지난 2018년 발매한 정규 6집 이후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게 됐다. 멤버 온유, 키, 민호가 줄줄이 입대하면서 팀 활동 공백기를 가졌다. 온유·키에 이어 지난해 11월 민호가 제대함에 따라 샤이니는 완전체로 뭉치게 됐다. 3년 만에 돌아오는 샤이니의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졌다.

앞서 1일 열린 온라인 콘서트 'SM 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에서 2021년 완전체로 돌아오는 샤이니의 컴백을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샤이니는 2008년 데뷔해 명실상부한 K팝 대표 아이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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