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무신사(MUSINSA) 제공
사진 = 무신사(MUSINSA) 제공

래퍼 안병웅과 카키(Khakii)가 힙합과 패션을 아우르는 핫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안병웅과 카키가 네파에 이어 무신사X엄브로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세련되면서 힙한 이미지와 이들이 가진 스타성이 만나 시너지를 더하며 대중의 열띤 반응 역시 이어지고 있다.

안병웅과 카키는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를 통해 대중에 깊은 인상을 남기며 Z세대 래퍼와 힙합 신의 핫 루키로 떠오른 바 있다.

탄탄한 실력은 물론 확고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며 극찬을 모아온 안병웅과 카키의 활약은 힙합계를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뜨거운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니크 붐뱁퍼', '국힙 원탑'이라는 찬사는 물론 걸출한 프로듀서들의 러브콜을 받은 만큼 두 사람에 대한 대중의 관심 역시 꾸준히 더해지고 있다.

활약에 힘입어 안병웅과 카키는 2021년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급부상하며 힙합계와 패션계를 아우르는 핫 루키로 떠올랐다. 각종 매거진 화보 등을 소화하며 패션계 블루칩으로 등극하는 등 이들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쇼미더머니9' 최종회에 출연해 스타일링은 물론 힘 있는 래핑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은 안병웅과 카키인 만큼, 이들이 차세대 랩스타로서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