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위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1년 신축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위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위아이(WEi)와 배우 설인아, 조성욱, 김이온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설인아는 현재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속 조화진의 모습을 하고 카메라 앞에 섰다.그는 "이렇게 또 한 해가 지나가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2020년에 소중한 추억을 가득 안고 새해에는 더 밝은 일들과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며 "저 설인아도 2021년에 다양한 모습들로 찾아뵐 테니 기대해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지난해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위아이는 6명의 멤버들이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드디어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며 환호한 이들은 "저희 위아이가 루아이와 함께 조금 더 성장하는 한 해 되기"를 목표로 내세웠다.

이어 "새해에는 루아이 여러분들이 바라는 일, 하고 싶은 일 모두 이루시길 저희 위아이가 응원하겠다", "올 한 해 더 열심히 해서 루아이의 사랑에 크게 보답할 테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새해에도 저희 위아이와 함께 열심히 달려 볼까요?"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조성욱은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 모두 무거운 짐 훌훌 털어버리시고 새해 2021년에는 모두 다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하겠다"며 "2021년 새해에는 모두 풍요롭고 따뜻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란다"고 훈훈한 새해 인사를 했다.

신예 배우 김이온은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한 해도 웃음 가득한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인 거 아시죠?"라며 "원하는 모든 바람과 소망들이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