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브랜드 론진(LONGINES)이 지난 23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배우 겸 감독 정우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부티크 오픈을 기념하는 프라이빗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오픈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론진 부티크는 차별화된 론진만의 우아한 매장 디스플레이와 함께 이번 매장에서만 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제품과 신제품 등 다양한 컬렉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론진 앰버서더 정우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우성은 잔잔한 체크무늬 수트와 블랙 타이로 드레스업한 수트룩과 함께 변함없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그는 전설적인 비행사이자 탐험가들이 육해공을 정복할 때 의지했던,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고정밀 무브먼트가 장착된 클래식한 무드의 론진 스피릿(Longines Spirit) 워치를 매치해 론진의 앰버서더로서의 명품 매력을 선보였다. 리본 커팅식부터 부티크 투어, 매장 월 사인식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임했다.

한편, 론진은 부티크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오프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1월 24일까지 한달간 3%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재구매 또는 두개 이상 구매 고객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시계구매와 함께 스트랩 구매시 스트랩 50% 프로모션을 제공, 300만원 이상 구매에게 고객 론진 트렁크 증정한다. 롯데 MVG 구매고객 대상으로는 Safe Stick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론진 매장 내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등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매장 내 방역 및 소독 활동을 상시 실시하고 있다. 이는 모두 방문객들의 건강과 안전 등을 고려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