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ATURE(네이처)가 오는 24일 진행되는 중국 하오칸비디오 '글로벌 크리스마스 특집 생중계 이벤트'에 한국 대표로 참여한다. 

하오칸비디오는 바이두에서 제공하는 영상 플랫폼 서비스로 중국의 여러 메이저 미디어와 협력하고 있다. 지난 7월 기준 중국 동영상 앱(APP) 다운로드 TOP10에 올랐다. 

하오칸비디오에서 진행하는 첫 '글로벌 크리스마스 특집 생중계 이벤트'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각 나라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하는 생중계 라이브로, 한국에서는 네이처가 대표로 참여한다. 

중국 SNS 서비스 웨이보의 생방송 프로그램인 '애아청거수(爱我請擧手, 나를 사랑한다면 손을 들어주세요)'에서 한류 스타들과 중국 팬들의 소통을 이어준 한중MC 마국진이 이번 하오칸비디오 '글로벌 크리스마스 특집 생중계 이벤트'의 진행을 맡는다.

네이처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다채로운 토크를 펼치며 중국 팬들과의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이벤트를 기획한 하오칸비디오 해외운영담당자 우려원은 "네이처 외에도 해외 크리에이터들이 라이브로 중국의 시청자들과 함께 즐기는 글로벌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글로벌 크리스마스 특집 생중계 이벤트'는 24일 오후 8시 30분 하오칸비디오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