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제' 주역 한지민, 남주혁이 감성 케미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한지민과 남주혁은 최근 패션지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 촬영에 임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남다른 미모로 그림 같은 투샷을 드러냈다. 특히 한지민과 남주혁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돋보이며 '조제'에서 선사할 짙은 감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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