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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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낭독회는 고(故) 박완서 작가의 10주기를 추모하며 '우리가 참 아끼던 사람 박완서를 읽는 밤'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김범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황선숙, 신동진, 손정은 등 9명의 MBC 아나운서들과 고 박완서 작가의 후배 문인 이병률 시인과 김성중 작가 등이 참여해 고인의 글을 낭독할 예정이다. 낭독회는 MBC 아나운서국 유튜브 채널 '뉴스 안하니'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