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BW 제공
[사진]RBW 제공

그룹 마마무 소속사 RBW가 6년 만에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RBW는 “신예 걸그룹 퍼플키스가 내년 초 정식 데뷔를 앞두고 연내 2장의 프리 데뷔 싱글을 발표한다. 26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마이 하트 스킵 어 비트(My Heart Skip a Beat)’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수순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퍼플키스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마이 하트 스킵 어 비트’의 티저 스케줄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퍼플키스는 19일 온라인 커버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 스포일러 콘텐츠 비디오,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퍼포먼스 비디오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본격 가요계 출격을 알린다.

특히 리플렛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발매도 암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BW 차기 걸그룹 퍼플키스는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작사와 작곡, 안무 창작 능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실력파 걸그룹이다. 여러 가지 색이 조화롭게 섞인 보라색처럼 각 멤버의 다양한 개성이 모여 만들어진 음악적 색깔을 뜻하는 퍼플(Purple)과 많은 이야기 속 사랑의 힘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소재인 키스(Kiss)의 합성어로, 보라색처럼 다양한 음악적 색깔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서 멤버 박지은과 나고은이 Mnet ‘프로듀스48’, 도시는 JTBC ‘믹스나인’, 채인은 SBS ‘K팝스타’ 시즌 1, 3에 출연해 탁월한 끼와 재능을 발산하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퍼플키스는 데뷔 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버 및 자체 제작 콘텐츠를 공개, 탄탄한 음악적 역량과 팀워크를 선보이며 내년 가요계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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